호날두 유튜브 개설 하루만에 다이아몬드 버튼, 예상 수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UR 크리스티아누'를 개설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4년 8월 21일 채널을 오픈한 후 단 90분 만에 100만 명의 구독자를 달성했고, 하루 만에 2800만 명의 구독자를 기록하면서 유튜브 역사상 최단 시간 내 구독자 수를 모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유튜브에서의 놀라운 성과와 기록적인 성장
호날두는 채널 개설 후 22분 만에 실버 버튼을, 47분 만에 골드 버튼을, 그리고 12시간 만에 다이아몬드 버튼을 수령하며 유튜브의 모든 주요 상을 빠르게 휩쓸었습니다.
현재 호날두의 유튜브 채널에는 22개의 다양한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각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자친구 조지나가 평가한 호날두의 다양한 의상' 영상은 게시된 지 24시간 만에 13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했고, '가족들과 함께한 유튜브 골드 버튼 개봉기' 영상은 454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호날두의 유튜브 수익 전망
유튜브 수익 구조에 따라 호날두는 채널 개설 후 72시간 만에 약 1억 달러(약 1335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호날두가 조회수 100만 회당 1200달러(약 160만 원)에서 6000달러(약 800만 원) 사이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개설 이전 호날두의 순자산은 약 5억 달러(약 6677억 원)로 알려졌으며, 이번 유튜브 활동이 그의 자산을 더욱 크게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호날두의 유튜브 채널 성장 가능성
현재 호날두의 유튜브 채널은 50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2억 80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이 같은 빠른 성장세를 고려할 때, 호날두가 유튜브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로 등극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현재 2024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는 '미스터 비스트'로, 그의 구독자 수는 3억 명이 넘습니다.
결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튜브 도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튜브 진출은 그의 축구 경력을 넘어 새로운 분야에서의 성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의 채널은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높으며, 글로벌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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