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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감독 황선홍 적절한가?

&*^() 2024. 2. 28.

대한민국이 임시감독으로 대한축구협회에서 황선홍 감독으로 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는 상황인데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선홍감독

 

 

임시감독이 논란의 대상인가?

사실 논란의 대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A대표님이 3월 21일, 26일 태국과의 아주 중요한 월드컵 2차 예선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스쿼드라면 태국 정도야 가볍게 이겨야지 정상이지만 아시안컵을 보셨다면 이제 아시아팀들도 만만한 상대가 없다는 걸 봤습니다.

 

하지만 경기야 이기든 지든 이것이 중요한게 절대 아닙니다.

경기는 약한 상대라도 질수도 있으니깐요.

 

중요한 건 23세 이하 대표팀이 4월에 울림픽 예선에 겸하는 아시컵이 있습니다.

 

 

23세 대표팀

 

 

우리가 태국과의 월드컵 예선이 이어질때 23세 대표팀 마지막 친선경기도 똑같이 열립니다.

황선홍 감독님은 이제 국대임시 감독이 되었기 때문에 이 마지막 경기를 볼 수가 없습니다.

이 경기 체크로 마지막 전술을 가다 듬고 해야 하는데 할 수가 없는 상황닙니다.

 

이 경기는 황선홍 감독이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대안은 없었는가?

 

최용수 전감독 박항서 전감독

 

 

임시감독을 누가하냐 예상했을 때 박항서 감독님이 유력하다고 예상했습니다.

협회는 K리그 감독님들도 고려한다고 기사가 나왔을 때 지금 쉬고 있는 감독들도 있는데 왜 굳이 K리그 감독을 뽑냐면서 아주 부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

 

축구협회가 황선홍 감독님께 부탁을 했다고 하는데 황선호 감독님은 아주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물론 황선독 감독님이 지금 쉬고 있는 상황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23세 이하 대표팀도 신경 써야 하고 국대팀도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인데 너무 힘겨운 짐을 앉고 가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23세이하 아시안컵 조

 

 

이 아시안컵에서 3위는 해야 올림픽 진출권을 받을 수 있는데 조를 보면 아시다시피 만만한 상대가 없습니다.

우리가 88 올림픽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올림픽 진출에서 떨어진 적이 없는데 만약 이번에 올림픽 진출도 못한다면 그에 대한 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황선홍 감독님이 월드컵 예선은 성적을 낸다 치더라도 올림픽 진출권을 다지 못한다면 감독 커리어도 더 이상 이어 나갈지 의문입니다.

 

 

 

축구협회 정해성 위원장

 

 

 

임시감독 기자회견에서 어느 한기자가 만약 황선홍 감독님이 국대팀도 올림픽 팀도 성적이 안 좋으면 그건 어떻게 책임질 거냐 라는 질문에 정해성 위원장이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겠다고 했습니다.

그렇니깐 너무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말라고 답변했습니다.

 

 

 

황선홍 감독

 

 

황선홍 감독님이 너무 무거운 짐을 떠안은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코치진도 이제 꾸린다고 하고 명단도 뽑아야 하고 올림픽 대표팀도 신경 써야 하고 신경 써야 할게 한두 가지가 아닐 텐데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아시안컵에 기억이 되풀지 되지 않도록

한국 대표팀도 올림픽 대표팀도 좋은 성적 거두길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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